안녕하세요!
뮤즈는 18명
러브라이버 L 입니다!!
최근 디시 럽갤에서
'러브라이브,성우 영상,라디오 모음집 ver.2'
라는 자그마치 165GB 용량의 토런트 파일을 발견!
다운받아 보는 중입니다
일단은 나마뮤즈의 방송출연이나 동영상 위주로요
에,그동안 라이브도 쭉 봐왔고 꼭 러브라이브가 아니더라도
다른방송에 나온 뮤즈 성우분들의 모습이나 사진
블로그나 트위터등에 올라온 개인적인 사진등등을 알게모르게 꽤 봐온터라
꾸민모습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모습들도 알게되고
그래서 이제는 그렇게까지 신비감이나 그 세계에 대한 환상이랄까?
동경같은건 예전보다는 그래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했는데요
몇몇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역시 넘을수없는 현실의 벽이라고 할까....
가까이 다가갈수 없는 거리감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실제로 라이브에 가서 뮤즈를 보거나 라이브뷰잉에 간 러브라이버
혹은 여러 이벤트로 뮤즈를 가까이서 보거나 악수를 하거나 사인을 받은 분들이라면
그래도 저보다는 조금 더 뮤즈에 가까운
그러니까 뮤즈를 현실적인 모습으로 인지가능 하시겠지만
제 경우에는 말이죠
지금 저기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애기하는 사람이
도저히 나와 같은 하늘 아래 같이 살고있는 사람중 한명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아요!
마치 뮤즈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고 우리와는 전혀 다른차원에 살고있는듯한 기분이랄까..
그건 꼭 라이브나 방송에서의 연출된 모습만이 아니라
퍼스트 라이브의 춤 연습장면이나 백 스테이지 영상
개인 트위터나 블로그에 올라오는 일반적인 사진들을 봐도 마찬가지!
도저히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아 ㅠㅠ
아니 어쩌면 그런것들도 다 치밀하게 계산된 연출의 일부중 하나고
그런것을 평소모습 일반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내가 아직 어린것일수도.....
나니소레? 이미와칸나이!!
어쨌든 결론은 제게 있어서
뮤즈도!
나마뮤즈도!!
둘 다 대단하다 라는 것!!!
'당연하지! 특히 뮤즈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파일님의 그 오라는 일반인이 함부로 가까이 할수없는 위대하고 신성한...'
맞습니다! 사실 이 글은 파일님의 여신급 미모와 가창력을 칭송하기 위해 쓰여진 게시물입니다아앗!!
죄송죄송^^::[퍽]
오해하실까봐 한마디 덧붙이자면 이건 어디까지나 뮤즈 한정으로~
다른 러브라이버 분들은 어디까지 나마뮤즈를 가깝게 느끼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