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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마지막 낚시를 지난번 다녀온 화성(화옹호)로 다녀왔습니다.
아무런 정보 없는 포인트!
물색과 수심 그리고 잘 발달된 부들수초와 갈대가 있는 곳이 맘에 들어 무작정 앉아봤습니다.
시작된 초겨울 날씨.
혹시 나올까? 싶은 생각이었지만, 예상외로 예쁜 찌올림과 묵직한 손맛을 안겨주며
나오는 겨울붕어들로 인해 마냥 즐거운 시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죽림의 하늘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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