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녀석들 보면서
대리만족 하는 부분도 있고 맛난 음식들에 탄복하기도 합니다.
저도 즐겨 봅니다.
아니 티비에 워낙 자주 나오니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좀 식상해집니다.
그리고 정말 과도한 과식 설정에 출연자들이 걱정됩니다.
제가 많이 못 먹는 스타일이라서 그럴 수도 있는데,
저분들 얼마나 속이 불편할까요??
정말 좋아할 수도 있지만,
카메라 때문에 억지로 먹는 것은 아닐까
몇인분씩 먹는 걸 두탕 세탕 뛰는 것...
점점 커져가는 한 숟갈...
저분들이야 돈받고 하시는 일이기는 하지만
저는 군대에서 행해지던 먹자고문이 생각나네요.
각설이 길었는데 무엇보다 출연자분들 건강이 걱정입니다.
어느 시점에 가서는
출연자분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환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