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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6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브라함★
추천 : 2
조회수 : 170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9/21 00:04:14
안녕하세요 답답함에 첫글 올립니다
본론에 앞서서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동갑내기(26살) 그리고 200일 넘은 커플입니다
2주전에 한번 제가 일반적으로 화내고 싸우면서 여자친구가 그동안 저의 이런모습
(싸우면 화해할 생각않고 화만내는)때문에 시간을 가지자고했습니다
그때는 3일동안 연락안한다가 제가 찾아가서 얘기하고 화해했습니다
문제는 지난주에 연락문제로 싸웠는데 그때도 제가 몇마디면 끝나는데
또 제가 잘해야되는입장인데 싸웠습니다
결국 여친이 '뭐가 잘한다는건지 그만하자'라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붙잡았지만 답변이 잘안되어서 싸운지 이틀째되는 날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참고로 2시간거리입니다)
그때는 내가 이래서이렇다 진짜 미안하다 마지막 기회를 주면안될까? 붙잡았는데
여자친구는 지난번때 혹시나하는 마음에 화해를 한건대 요번에도 싸워서 너무 힘들다하네요
제가 사과했지만 지금은 만날생각없고 시간을 가지자고하네요 기간은 추석연휴 끝날때까지. .
제가 시간을 가지는건 마음의정리하는게아니냐면서 좋지않다고했더니
여친은 오히려 자기와 저에게 기회일수도 있다고하네요. 그동안 연락안하고 지내면서 저를 보고싶은마음이 생길지안생길지 말입니다
지금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무작정 기다릴까요?
기간이 너무길어서 걱정이네요. . .
연락하면 괜히 정떨어질까 두렵구요. . .
어쩌면 좋죠??
(제 번호랑 카톡은 지운거같더라고요. . .ㅠ 차단은 아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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