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에릭남-솔라가 천신만고 끝에 첫 대면을 가졌다.
4월 1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서로를 확인하게 되는 에릭남-솔라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솔라는 결혼 생활을 시작할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고 첫 데이트에 나설 예정. 서로를 마주한 이들은 한껏 상기된 표정이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하면서도 미묘한 기운이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에릭남-솔라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가까워지는가 하면, 에릭남의 ‘매너 본능’이 유감없이 발휘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첫 데이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