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스토리 완벽.
한편이 거의 50분인데 정말 매 화가 영화같이 느껴짐
그리고 내가 다시 볼때 중점적으로 본게 수솔과정, 단어선택
머... 워낙 일본의료계는 독립적이라서 공용의학용어를 잘 안쓰는면이 많은데
ova에선 제대로된 의용이 많이 나왔던 거 같다
그리고 수술 할떄 진짜ㅠ 복장완벽! 또 절대 손이 허리밑으로 안내려가고 쓸데없는거 안건드리는거
무균술 잘지키는게 제일 좋았숨다
스페셜시리즈(아톰작가그림체)
일단 그림체에서 1차충격
????? 쿠로오아재가 갑자기 귀여워져써;;;????
머 나는 그림체는 잘 안따지니까 그냥 보기로 함
역시 이건 청소년용으로 나왔구나 싶었음
의학에 관심이 있는 나로써는 수술할때 집도의가 수술복 다 입고 왜 팔짱을끼는지 이해할 수가 업슴(큰일남 이러면 다시 수술준비)
수술중에 마스크벗고 떠드는거보고 식겁
그리고... 물론 ova에서도 비현실적인 수술소재가 많았지만 이 시리즈는 수술자체가 말이안됨
아.....그냥 청소년이나 애들용으로 나왔구나 싶음
일단 캐릭터붕괴가 충격(그림이든성격이든)
영 블랙잭
이건 요즘 나오고있는 블랙잭 대학시절인데
얼마전에 글 쓴것처럼 작화는 겁나 충격적.
다크다크한 쿠로오아재는 어디가고 블링블링 이쁜청년이 쿠로오코스프레하고 나오는 기분
일단 오프닝부터 충격충충격
머야 이거 의학만화야...??? 액션이야 판타지야?????(혼란)
그래도 일단 보는거 나온거는 다 보자 싶어서 봄
와;;;;;; 캐릭터붕괴는 쩔지만;;;;;;;;;;;;;;;;; 자잘한 퀄리티가 장난아닌 느낌??
오퍼전에 수술복 입는데 미친ㄴ 수술복입는순서 개 잘나왓스ㅡㅁㅁ ㅜㅠ
수술할때도 일일히 바이탈체크하는거나 환자 상태 체크하는거랑 의학용어의 선택이 진심 ;;
그런면의 퀄리티는 역대 블랙잭 시리즈중에 최고일거같다는 예상은 하지만
오프닝을보니 조만간 판타지로 빠질거같은 불길한 기운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