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으니까 음슴..........
하아.........
제가 중학교 때 있었던 일어난 일임
그 날은 누나와 엄마 내가 전부 집에서 TV를 보고 있었던 때였음
갑자기 초인종이 울려서 인터폰을 보니
앞 집에 살던 잘생긴 형임
(당시 이 형은 고등학생이었음)
집 열쇠가 없는데 화장실이 급하다며 죄송하다며 화장실 좀 쓴다고 들어감
몇 분 후 이 형이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머리가 촉촉한거임
누가봐도 누가들어도 똥싸러 들어가서 똥싸고 나왔는데
똥 안 싸고 머리감은 척하고 나온거..........
그러면서 저한테 하는말이
'학교에서 누가 괴롭히면 말해. 내가 처리해줄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들어가니까 냄새가 어오
그 형 설마 오유 안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