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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반 전에 헤어진 여친을 길에서 봤네요.
게시물ID : solo_3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iD
추천 : 0
조회수 : 9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01 21:46:37

저는 차에 타고있었고.... 갸는 걸어가고 있었고....

제차가 아니고 선팅되어 있는 차라 절 못봤겠지만, 전 봤지요....

 

사귈때도 무표정에 고개 숙이고 다녀서 어깨 펴고 웃는 얼굴로 다니라고 했는데....

 

그냥 습관인 걸 알지만, 그냥 문자 한통 보냈습니다...

 

"어깨 펴고 다니라고 했지!!! 웃는 얼굴로 다니란 말야!!"

 

아... 오랜만에 사무실 의자에서 자서 완전 피곤한데.....

내 얼굴은 잘생긴 동남아 노동자인데....

 

기분이 매우 꿀꿀함....

 

ㅅㅂ ***내사랑님. 좀 행복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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