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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저축은행사건과 연류됐다
게시물ID : humorbest_359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중추돌
추천 : 45
조회수 : 4592회
댓글수 : 2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6/02 17:51: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6/02 14:00:16
[요약] 한나라당의원 주장 

고 노무현 대통령 내외 캄보디아 국빈방문 , 김양 전 부산저축은행 대표 캄보디아 체류 
우연이 아니다. 모종의 검은 커넥션 있다.
 




[머니투데이 김선주기자]저축은행 비리 파문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가 연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은 2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가 2006년 11월 캄보디아를 국빈방문했을 당시 김양 전 부산저축은행 대표도 캄보디아에 체류 중이었는데 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김양 전 대표가 어떤 사람이냐.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서 저축증대 활동에 이바지했다는 명목으로 표창장까지 받은 인물 아니냐"며 "이 모든 정황으로 볼 때 검은 커넥션이 있었다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도 정조준했다. 김양 전 대표 등 부산저축은행 간부진의 캄보디아를 방문 시기와 김 원내대표의 체류 시기가 거의 일치한다는 이유에서다.

신 의원은 "부산저축은행그룹의 캄보디아 PF대출사업 막후에 김 원내대표가 개입했다는 제보를 현지 경제인들에게서 받았다"며 "김 원내대표가 체류했던 2007년 12월에 김양 전 대표도 캄보디아에 있었다"고 말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 시절인 2007년 2월, 같은 해 7월과 12월 세 차례에 걸쳐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김양 전 대표는 같은 해 5~6월, 12월 캄보디아에 체류했다. 부산저축은행은 같은 해 8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킴코은행을 설립했고 12월 캄보디아 신공항 등 변경계약을 체결했다.

신 의원은 김황식 국무총리에게도 "광주제일고 동문인 부산저축은행 간부진들이 로비를 벌이지 않았겠느냐"고 추궁했다. 김 총리는 이에 "문평기 전 부산2저축은행 감사와는 광주제일고 41회 동기지만 박연호 부산저축은행 회장 등 나머지 동문들은 이번에 이름도, 얼굴도 처음 알았다"며 "신 의원이 어떤 취지로 말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불쾌하다"고 반박했다.

한편 민주당 의원들은 신 의원이 노 전 대통령 내외까지 거론하며 무차별 폭로전을 벌이자 강하게 항의했다. 김효석 민주당 의원은 질의 직전 신 의원에게 "선배 의원 입장에서 한 마디 하겠다"며 "면책 특권을 이용해서 본회의장에서 무책임한 폭로를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60211525129414&linkid=42&newssetid=495&from=rank

한나라당 수준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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