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는 너 기다릴래 너 귀찮게 안하고 힘들지 않게 그냥 조용히 기다릴게 우리 같이했던 일년반 그리고 사귀기전에 보냈던 일년 그 추억들이 아직도 너무 생생하다 이제 어디를 가도 너가 생각나서 너무 힘들어 망가지는 내가 한심하고 니가 없으니까 난 너무 나약하고 어리석은 사람이더라 정말 보고싶다 너가 나한테 알려준 오유 혹시 니가 나처럼 이렇게 글을 쓰진 않았을까 매일 고민게시판을 뒤지고 있다
미련도 없다는 그말 난 믿기 싫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다시 내 옆에서 너가 웃어주고 이쁜 추억 만들어줄거같아
지난 추억들이 정말 소중해서 잊을 수가 없다
너를 부르는 말도 여친이란 말이 익어서 다른말은 정말 어색해 그래사 아직까지도 전여친이란 말이 안나오더라
근데
너가 아니라면 내가 널 잡으면 안되는거겠지... 근데 나는 아직 니 옆에 다른남자 볼 자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