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신상민 기자] 함은정이 SBS 주말 드라마 <다섯손가락> 제작사를 상대로 소성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함은정이 지난달 말 <다섯손가락>에서 일방적으로 하차한 것과 관련해 금전적인 부분보다 함은정의 명예회복 차원에서 위약금 청구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함은정이 티아라 사태로 마음의 상처가 컸는데 <다섯손가락> 하차까지 겹쳐 많이 힘들어 했다.”며 “재발 방지 차원에서 소송까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SBS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진이 제반사정에 대한 장기간 농의와 고심 끝에 함은정의 하차를 확정했다.”고 알렸다. 사진 제공: 스포츠코리아 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