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리더 효정이와 친구인 둘째언니 진이~
진이는 차분한 성격이라서 다른 멤버들에비해 방송에 많이 나오지 못하고 있는게 슬픈 사실입니다 ㅜ.ㅜ
지난번 주간아이돌에 출연했을때도 맨 처음 자기소개 멘트 이후로 진이 분량은 하나도 없었... 크흡 ㅜ.ㅜ
그리고 요즘 오유에서도 우리 옴순이들을 알아보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행복하지만...
진이는 아직도 따로 챙겨주시는 분이 없더군요 ㅜ.ㅜ
아직 아무도 차지하지 않고 있는 오마이걸 닉네임이 효정, 진이, 승희 이렇게 3개 남아있는데
효정이는 저도 많이 챙기고, 리더다 보니까 방송에 출연하면 화면에도 많이 잡히고...
승희는 노래실력도 좋고, 무엇보다 표정이 풍부해서 어떤 방송에 출연해도 리액션이 가장 좋아서 분량도 풍부하지요
그런데 진이는... ㅜ.ㅜ
제가 챙겨주고 싶어도 소스가 너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ㅜ.ㅜ
성격이 조용조용한 성격인데다가 그룹 내 둘째인게 러블리즈 지애랑 많이 닮았다는 느낌이예요~
그런데 지애는 실세라서 어느정도 권력은 있는데...
오마이걸에서 권력이란 권력은 전부 다 아린이한테 몰빵돼있어서 진이는 권력도 없여요 ㅜ.ㅜ
오마이걸 영업팀에서 분석을 맡고있는 제가 봤을때
진이의 인지도는 오마이걸 멤버들중에서 가장 약합니다.
슬프지만... 현실입니다.
그런데 진이는 소녀소녀함의 끝판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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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은 엄청나게 영접하기 힘든 앞머리 없는 진이의 모습이니 가슴 깊이 새겨두세요~~
요즘은 덮진이라서 깐진이 사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랍니다.
클로저때는 유아가 센터였고
뮤직비디오도 유아랑 비니 중심이었는데
이번 뮤비에서는 멤버들 골고루 분량이 나눠져있어서 좋았는데요
아무래도 이번 앨범 컨셉이 소녀소녀한 컨셉이라 그런지 진이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수줍은듯 조용하지만 멤버들끼리 있을때는 의외로 활발한 면이 있는 진이랍니다.
아무래도 서로 친하다보니까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자연스러워서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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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팀에서 조용한 CCTV를 맡고 있지만
진이는 오마이걸 멤버들 중에 가장 먼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멤버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번 앨범은 진이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오마이걸의 3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라이어 라이어의 가사에는 핑크빛 고래가 나옵니다.
그런데 바로 그 핑크 고래가 진이랍니다!!
모르셨죠??
이번에 아이들이 색깔을 하나씩 맡았는데
진이의 색깔이 바로 핑크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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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 사진에서 진이의 헤어스타일을 주목해주세요
높게 묶은 포니테일이 마치 고래의 등에서 뿜어져나오는 물줄기와 같지 않나요??
네!!
라이어 라이어의 핵심인 핑크빛 고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가 바로 진이랍니다!!
그러니까 우리 진이도 많이 예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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