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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통증에 대해서 .
게시물ID : medical_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빌리엘
추천 : 0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27 20:55:07

사실 병원가는 가장 흔한 이유는 '아파서' 라고 생각하는데요.

 

말 그대로 허리가 아파서 어깨 죽지가 아파서, 허벅지가 아파서, 등이 아파서, 무릎이 아파서,

 

생업에 종사하다 보니 이런 통증때문에 상당히 괴로운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동네 병원 가보면 주사 , 약 끝이고.....

 

통증 경감과 예방을 위한 다른 조치나 조언 같은건 ...'많이 걷지 마세요.   수영이나 하세요'  정도고,

 

그나마 요즘엔 prp 같은거 주기는 하던데..

 

솔직히 단지 prp만으로 낫긴 하는 건지 좀 의심스럽기도 하고...

 

좀 아파서 1차 병원 가보니 주는 약 먹고 물리치료 받음 괜찮아 진다 해서 시키는 대로

 

했더니  시간이 지나 덜 아픈거지 치료 받아 덜 아픈거지 표도 잘 안나고..

 

이래저래 병원 돌다가 병 키워  결국 큰 병원 가고...

 

근골격계  만성 통증으로 내원 하는 환자가 대부분이 1차병원....솔직히 치료 가능한가요?

 

다~양한 원인과 정도가 있어 질환에 대한 판단은 섯불리 하면 안된다면서

 

왜 진단명은 하나같이 천편 일률적인가요?

 

근 3년 이상을 아파 온  부위를 딱 5분만 보고 똑 같은 진단명 내 놓곤...똑 같은 치료하고

 

나이가 젊음 시간 지나 낫고,  나이가 있음 원래 잘 안낫고...

 

병원 경영이 어려워도 차는 다 대형차고...

 

좀  신경질남. 

 

그리고 의사분들 절대 자기가 모른는 부분이 있는것도 당연한건데 ,   몰라도 절대 모른다 얘기 안함.

 

걍 침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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