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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저보고 이정희같은 년이래요
게시물ID : sewol_35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sasad
추천 : 18
조회수 : 799회
댓글수 : 83개
등록시간 : 2014/09/08 22:32:15
뉴스에 세월호 관련 기사가 나오자
이제 세웛호 그만 좀 했음 좋겠다
해줄만큼 해주고 국민들도 그만큼 같이 아파해줬음 됐지 도대체 왜 저러냐..고 하심
--아직 열명이나 못 찾고 있고 제대로 수사하고  처벌도 안한 상황에서  뭔소리냐 
이런식으로  덮으면  안된다
--사고나서 죽었고  선장이랑 다 처벌받음 된거지
저건 지금 유병언 죽고  돈 나올  때  없으니 돈 뜯어내려는 수작아니냐
-- 돈이  문제가 아니라  억울하게 죽은
자식 죽게한  사람이건  기관이건 시스템이건 제대로 처벌받게 특별법 제정해달란거다
- 결국은 돈 달라는 거고
특별법은 말도 안된다 ..그 법 제정되면  국민들만  또  세금 는다.. 같이  슬퍼해줬음  됐지  더이상 어떻게  희생하냐.. 위에서  누가  다 시켜서 하는 짓거리다
-엄마가 불편하고 희생한게  뭐있냐
   엄만 내가  배타고가다   죽어도   그냥 슬프고 말거냐
..왜 어떻게  죽었는지 안 밝힐거냐

 이런 식의 대화가 한참 오가고 언성이 높아지고 

아이구..내가 널 이렇게 되라고 키운게  아닌데..
  어디서 이정희같은 년이 돼가지고..
그러면서  진심 울려고 하심..
아..
정말.. 착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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