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과자, 좋아하세요?
저는 정말 좋아하거든요.
상투과자는 좋아하는 분들은 많은데 은근히 이름을 아는 사람은 드물더라구요.
지금도 처음 아신 분 계시죠? ㅋㅋㅋㅋㅋㅋ솔직히 말해요...다 압니다...ㅋㅋ...
이 사진은 작년에 처음 상투과자에 도전할 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 앙금맛, 녹차맛, 복분자맛, 딸기맛 이네요.
저는 앙금, 녹차, 복분자 맛을 가장 자주 만들어요.
가~끔 초코맛을 추가하는 정도?!
기회가 된다면 단호박 맛도 만들어보고 싶어요 ! ㅜㅜ 잉잉
상투과자는 제가 먹으려고 한다기보단 주변에 선물용으로 자주 구워요.
저 사진에 있는 상투과자도 다 남들 입으로 골인...ㅠㅠㅋㅋ...
이젠 졸업하고 집에만 있어서 누구 만날 일도 거의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안굽네요.
시간은 많은데 말이죠. 생각난 김에 조만간 멀리 사는 친구에게 구워서 보내야겠어요.
아래에 올린 사진도 그렇고, 이사진도 그렇고
과정샷이 없어서 조금 죄송하네요...ㅜㅜ
레시피나 과정샷 궁금하신 분들 혹시 계신가요??
만약 궁금하신 분이 계시다면
상투과자는 정말 만들기 쉬운 과자니까 (뒤처리는 귀찮지만 ㅠㅠ)
조만간 레시피와 과정샷과 함께 들고올게요.
안그래도 냉장고에 있는 앙금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서
빨리 처리해야 하거든요! ㅋㅋㅋㅋㅋ
무튼 다들 눈으로나마 맛있게 드시고 가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