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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앞두신분들을 위한 조언(?)
게시물ID : freeboard_243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흉적아티산
추천 : 0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7/11 13:34:56
군대가서 절대 다치지 마세요.

제경우 군대에서 훈련중에<< 다쳤는데두 (발목인대가 2개 끊어졌지요) 그냥 군생활 다하구 나왔습니다.
원X 라는 연예인의 경우는 무릅인대 나갔다구 제대 했다고 하더라구요..(저두 7사단 8연대 출신)
무전유죄 유전무죄 /무전현역 유전면제/ 무좀유죄.. 등등 같가지 수식어두 붙고..

젠장.... 바리 수술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반신마취 하신분들은... 간호원/여자인턴들.. 다있는데 하반신 다벗기구..정신은 말똥말똥.. 제나이 27살인데 쪽팔려 죽음이고... 보훈병원에서 수술하면 잘은 모르겟구요.. 보훈 지정병원에서 수술하면 300 까지만 수술비 지원해 줍디다.. 가끔 몰르시는분들이 무슨혜택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런거 웁어여 =_=; 전역후 동원야비군. 올해 말년(4년)까지 다뛰었습니다.. 

일부 군가산점 반대하는 폐미 남자들 니들이 군대가서 다쳐바 1XXXX 그런소리 나오나.

날이 궂어서그런지 짜증만 나네요 다친 오른쪽다리 라인이 다 아프네요.. 그냥 푸념이니까 이해를 ^^;

===올벤노래중에===

군대가 좋다길래 지원해서 갔더니
내무반이라 들어갔더니 빠따만 치더라 (내무반->생활관으로 명칭 개정 되었더군요 요새)
빠따맞고 있던도중 어머님이찻아와
아픈엉덩이 쓰다듬으며 눈물만흘리더라
에라 XX 니XX XX XX다구 군대가
부모잃고 애인잃고 XX다구 군대가


결론은 군대가서 다치지 맙시다.. 견공값두 안나옵니다..

(사진은 아직 부기가 안빠진 제 발목사진 족발같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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