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저녁을 먹었습니다. 엄청나게 오랜만에 집에서 먹는 고기.고기.고기.고기. 저는 된장이 좋습니다. 순대도 된장에 찍어먹고, 고기도 된장이 찍어먹고, 고추도 된장에 찍어먹고, 된장국엔 된장 넣어서 먹고..=ㅛ= 여기는 경남입니다만, 서울에 살떄는, 왜 고추장에 찍어먹던지 소금에 찍어먹는지.. 순대사니까 소금넣어주더군요.-ㅅ- 삼겹살 먹는데 고추장을 찔러주더군요.-ㅅ-; 비행기 타고 한시간밖에 안걸리는 서울은 왜케 입맛이 다르답니까.-_ㅠ 서울에서도 된장으로 먹읍시다~ -0- 몸에도 훨 ~ 좋아요!! 이렇게 좋은데 왜 된장에다가 녀 를 붙이는 겁니까.=ㅅ= 얼마나 좋은데.=ㅅ= 다른 말 로 바꿀 수는 없을까요? -아래는 방금 먹은 따끈한 오늘 저녁이었습니다.- --그 아래 짤방은 접니다~!! 아하하하하하하!!!--- 제 옆에 모델분 뒷모습이 압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