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야당이 집권해서 시행 못하는 공약은 당시 의석 확보한 당 때문에 못한다는 핑계라도 댑니다
하지만 과반의석 확보에 집권까지 했을 경우에는?
그런말을 한적 없다는 스킬을 구사합니다
5년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랬고
이명박근혜 편가르기 숑숑~ 하지만 대선 끝나자 일어나는 스케일은 똑같습니다
"어 ? 뭐야 씨바 박근혜는 다를줄 알았는데 왜 공약 안지켜?"
국민은 또 속아줍니다.
매번 속아줍니다
뭔가 대선때마다 터지지만 이상하게도 여당에게 유리한쪽으로 흘러갑니다
"bbk제가 설립했스무니다..."
"동영상이 조작된거 아닐까? 검증해보자!"
"국정원 여직원은 인권유린이무니다"
"어? 증거가 속속 나오는데? "
"십알단은 독단적인 행동입니다"
"어? 임명장이랑 돈준건 뭐여?"
참 보수를 볼때마다 한심합니다
야당은 순진해서 속아줍니다 매번
너무 순진합니다
차라리 정치인은 여당이 더 어울립니다
어떤 쓰레기를 내놔도 잘 포장해봅니다
"이번에 보여줄 상품은 초호화 브랜드의 상품백이야!"
"야 근데 왠지 상자안에서 냄새나는데? 쓰레기 아녀?"
"아녀 쓰레기라니! 이 상자의 고귀해보이는 풍채를 봐라"
"어 그래? 사줄께....씨발 뭐야 쓰레기잖아?"
"내가 쓰레기라고 팔았어? 그건 다른거지"
"....어? 뭐라는거야 돈이나 내놔 새꺄"
"미안 판 상품은 환불이 안된단다"
"이런 니미"
국민들에게는 탄핵권 없나?
유신반대 100만 서명처럼 국민의 탄핵절차도 만들어야된다
국민소환도 국회의원에서 대통령까지 늘려야 정신을 차릴텐데
입법하는 새끼들이 국회의원이라 안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