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보다 그 주변풍경에 관심을 더 많이 받는 미쿡유저입니다.
오늘은 회사 쉬는 시간에 회사 문앞에 바이크 대놓고 찍어봤습니다.
구름 없는 하늘!!! 제가 사는 미쿡 서북부에서는 여름 한 계절만 볼 수 있다는 아름다운 햇살!
바로 앞 언덕은 포도밭이고, 그 뒤는 주차장, 그리고 저 멀리 강과 다리도 보입니다. (사실 주차장 왼쪽으로 쭉 강이에요)
역광이라 바이크 크롬이 반짝반짝 빛나진 않네요 ㅠㅠ 앞바퀴 빼고
그래도 어젯밤에 후레시 입에 물고 기둥에 머리 찧어가며 설치한 무려 139 데시벨짜리 에어혼 빵빵이가 맘에 들어요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