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컨셉의 방송을 무척 좋아하거든요. 그냥 편하게 얘기하면서 중간중간에 툭 튀어나오는 모습을 보는.
활동 사이에 한 거라 허전할 수 있는 시간을 메워주기도 했고... 그리고 멤버들의 모르던 모습을 많이 알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무대만 보면 잘 모를 수 있는 모습이나 평소 생각하던 것.. 그런 것을 알게된 게 가장 큰 수확이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에 지수가 우는 걸 보고 속으로 좀 울컥했습니다. 이제는 기뻐서 울거라는 인터뷰랑 겹치더라구요.
러블리즈가 지금까지 겪은 많은 일들을 열매와 거름으로 삼아서 앞으로는 더 좋은 결과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다가올 티저 공개와 새음반을 기다리면 되는 건가요. 다음 미니 앨범 노래가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얘들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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