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굉장히 실망이 크오.
조선 제일의 선비중의 선비
안선생께서 이리도 뻔뻔스럽고 범법적인 자일줄은 몰랐소.
나 조선의 서민이자 선비로써 집을 매입할 때 다운계약서를 쓸 수 있었지만
그깟 몇백에 나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싶지 않아 원금 그대로 신고하고 취득세를 냈었소.(인증도 가능하오!)
일개의 월급쟁이 선비도 이렇게 하는데
대통령이 되겠다는 자가.
능력은 없지만 도덕적으로 선비중의 선비라 칭함되어 여기까지 온 안선생이.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도리조차 지키지 않은 백정만도 못한 "놈"이라는 사실에
분노를 금할바없소..
안선생을 지지하던 오유의 선비들께서도 이제는 지지를 철회하시겠구려.
지지하는 이유가 없어지지 않았소? 껄껄..
이제 안선생이라 칭하지 않겠소 안놈이요 안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