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문제나 안보문제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보이지만, 대북문제에서는 후보들이 별다른 차별성이 없어 보입니다.
부동산 정책에서도 임대주택 잔뜩 짓겠다는 부분에서 유사하고, 대기업들에 대한 규제 정책과 대형마트들 영업시간 규제하겠다고 나선 것도 거의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쌍용차 사태와 MBC 파업사태 등 노조의 다소 무리한 주장을 대하는 입장에서도 큰 차이가 없네요.
'경제민주화'라는 구호만 있고 우파는 실종된 선거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