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 외전인 줄 알았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 여쭤봐요.
1인칭 주인공 시점에 주인공 이외에 파티는 없었습니다.
서양 판타지 세계관의 칼질하고 마법 쓰면서 괴물을 잡는 게임이었습니다.
여관 지하로 쥐를 잡으러 내려가면서 모험이 시작되고,
계속 그 아래로 내려가면서 게임이 진행이 되었던 걸로 기억해요.
말할 수 있는 단서가 이 정도 밖에 없어서 차마 어디 물어보지 못 하고,
몇년째 혼자 틈틈이 검색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 커뮤니티에 여쭤봐요.
떠오르는 게 없으시면 D&D 스타일의 재밌는 게임 추천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