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에이프릴(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이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컴백 작업에 돌입했다. 4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이날 경기도 인근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쟈니브로스는 슈퍼주니어, 엑소, 비스트, 소녀시대, 포미닛 등 정상급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에이프릴은 앞서 '무아!', '스노우맨'을 통해 쟈니브로스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에이프릴은 오는 27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알프스 소녀, 걸스카우트, 소녀 산타 등 컴백할 때마다 다양한 콘셉트와 스타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에이프릴이 어떤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울러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걸 그룹 마마무, 오마이걸 등이 잇달아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한류 스타' 카라를 만들어낸 DSP미디어의 차세대 대표 걸 그룹 에이프릴이 이들의 인기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같은 달 컴백을 앞둔 JYP엔터테인먼트의 기대주 트와이스와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러블리즈와의 선의의 경쟁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해 8월 데뷔곡 '꿈사탕'으로 데뷔 첫 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으며,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떠오르는 스타로서 주목을 받았다. [특종 실시간 연예기사][스타 인터뷰, 스타 말말말!][최신 스포츠 뉴스][스타뉴스 페이스북][아이돌을 좋아한다면? 바로 여기!] 윤성열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컴백 스포에 뮤비 촬영에... 착착 진행중인가 봅니다 |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14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