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서 보다가 내용 가져와봤는데 나름 참신한 시도같아서
이거 재밌음?? 케이팝이 핫하긴 한가봐..? 외국에서까지 게임으로 만들어주고
<공식 트레일러 영상>
신규 챕터 ‘올 킬(All-Kill)’은 이중생활을 하는 K-Pop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K-Pop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에 어두운 반전을 더해 탐험하는 내용이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데이브 리처드’는 “올 킬(All-Kill)은 K-Pop이라는 세계적인 트렌드가 보여주는 에너지와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공포스러운 배경을 생생하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신규 챕터의 주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는 한국인 캐릭터로 구성했다. 살인마 캐릭터 ‘학지운’은 낮에는 K-Pop 아이돌, 밤에는 연쇄살인마로 활동한다. 그는 항상 악함을 갈망하며 음악과 살인 모두를 예술로 여기는 이색적인 캐릭터다. 생존자 캐릭터 ‘이윤진’은 그녀의 유일한 고객인 ‘학지운’의 성공으로 명성을 쌓은 야망 있는 프로듀서다.
‘올 킬(All-Kill)’의 개발 과정에는 그룹 유키스 출신 ‘케빈 우’와 BTS와 함께 작업했던 유명 프로듀서 ‘DJ Swivel’이 참여했다. 이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최초의 협업으로 한국의 문화와 K-Pop의 다양한 요소들을 현실감 있게 구현하는데 주력했다. 케빈 우는 “캐릭터의 비주얼, 중독성 있는 음악, 문화적 배경 등 K-Pop의 핵심 요소들을 호러에 녹여낸 것이 매우 마음에 든다”며 “K-Pop 팬들은 이 챕터를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K-Pop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