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15사단 39연대 출신..
대성산 중대-마현리 대대-gop 거치고 전역함..
gop부대의 특성상 맞고참들과 짬차이가 컷음...
본인 입대당시 맞고참 2달위 선임 그위 10개월 선임..
나머지 상말~병장...
자대배치후 일병달자마자 분대 다리미병을 맞게됨..
주말만되면 선임+휴가자 옷다림..
독립중대 생활 끝나고 대대로 부대이동..
대대로 온후.. 소대 다림질을 도맡게됨..
그러다.. 부사관들 줄잡아 달라는 부탁받고..
그뒤 소대장들 부탁.. 매주 주말은 다리미와 함께함...
그러다 중대장님.. 전투복 줄잡아 달라 부탁함..ㅠㅠ
소대 선후임 다림질 해주다 간부들 다림질 하게됨..
그러던 어느날..
중대장님이 대대장님 새전투복 갖고옴...
본인에게 전투복 던져주더니 줄잡아 달라고..
처음 대대장님 전투복 다릴때만해도 포상휴가 받을꺼라는둥..
바람만 겁나 잡더니... gop투입 전날까지 대대장+간부들 옷다려줌...
전역할때까지 다림질 포상못받음 ㅠㅠ
아.. 끝맺음 어찌 끝내야 할지..;;;
gop에서 근무중 소대장이랑 멱살잡고 싸운썰 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