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 l 조태오 기자] '검은 사제들'에서 함께 열연한 강동원과 박소담이 3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강동원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검은 사제들' 촬영 당시부터 감정을 키워오다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이 주로 각자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으며 심야시간 한강을 산책한다고 전했다.
특히 게임을 좋아하는 강동원의 취향에 맞게 주로 위닝일레븐 같은 게임을 즐긴다고 밝혔다.
강동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사이"라며 "좋은 시선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박소담의 소속사 카라멜이엔티 측은 "아무리 만우절이라도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지. 작성자 제정신이냐"며 "작성자 명치 한 대 세게 치고 싶다"고 전했다.
이런 구라를 박소담 팬카페에 올렸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