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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8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짝사랑Ω
추천 : 0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7/02 18:03:53
그 사람 마음에 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다보면 설령 그녀의 마음은 얻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스펙상으로는 발전하게 되니까요.
영어성적, 학벌, 얼굴, 몸매 ... 덕분에 어느 정도는 다 최상으로 갖추게 되었네요. 고마워 해야겠죠?
'키'가 작은 남자는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는게 그녀들의 진심이었다는게 조금은 슬프지만...
모르겠어요. 수없이 고민해봤지만
평균키에서 180이 되기 위해서 키크는 수술을 하기에는 ... 이것만큼은 못할 것 같네요.
얼굴에 칼을 대지 않는 한에서 치아교정, 피부관리까지는 하고 있지만...
그냥 그녀들은 제 운명의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계속 끊임없이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저도 좋은 사람을 만날거라 생각하면서요.
24세 모쏠남의 넋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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