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지낸지는 2년 들어서고 있고
1년정도 알고 지내다가 최근들어서 한번 만났습니다.
밥사준다고 오라고 했더니 강남에서 2시간거리에서오더라구요;
암튼 제가 보기에는 엄청 이뻤습니다. 키고 165정도 되고 몸매로 좋고 슴도.....
암튼 밥먹고 술먹고 커피먹고 술먹고 하다가
다른친구 보고 내려가야겠다고 해서 보냈는데
어제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냥 평소에도 고민상담해주고 그런터라
새벽이지만 얘기들어주고 했는데
미안하다면서 소원 하나 들어준다고 해서
당연히 그.. 같이 잠자리 잡는거라고 말했더니
음~ 생각해보고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_=;
행여나 꽃뱀은 아닌지 의심들정도..
오유분들이였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일단 만나보자라는 마음이 있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