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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10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차원★
추천 : 1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25 01:42:19
어른들 술자리에서 이쁨 받는거 얘기듣는거 다 좋아
갑갑하지도 않지.
아빠같은 분들 조금 계시니까 담배는 나가서 펴야하긴하지만
어차피 사람있을땐 안피우니까 상관없고.
늦게까지도 사람들하고 같이 있고싶어.
노래방에서 노는거 구경하는 것도 좋고 밤의 공기와 분위기 느낌도 좋아.
이럴땐 엄마아빠가 너무 못놀아서 날 이해하지 못하는것같은 느낌도 많아.
세상은 흉흉하고 뭘 걱정하는지도 알지만 갑갑하고 가끔은 짜증나.
그냥 감성돋아서 아주 약간은, 생각났다고 치고.
당신 다시 만나면 안고 싶고 키스해주고싶어.
확신과 믿음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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