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 2년차 입니다.
주위에 하소연을 해도 어떻게 할지 방법을 몰라 오유인들의 도움을 받아볼까 합니다.
20대 중반의 남성 입니다.
직업이 요리사입니다.
지난 6얼달에 개인이 운영하는 일식집에서 15일을 일을했습니다.
원래 15일을 일하려고 한건 아닌데요 일을 하다가 사장누나(이하 아줌마)
아줌마와 트러블이 많이 생겨서요.. (이아줌마떄문에 가게에서 그만둔 사람이 5명)
그래도 꾹 참고 해보려다가 쌍욕을 하시길래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뒀습니다
같이 일하던 형도 그만두고 실장이랑 아줌마랑도 싸우고 가게가 개판이었어요
아무튼,, 일 시작한 날이 6월 18일 이었어요
그만둔날은 7월 3일 딱 15일을 일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월급날인 7월 18일 일한지 한달이 되었죠? 하지만 월급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실장한테 전화를 해보니 "너희들 월급 안주실 분은 아니다 기다려봐라"
계속 기다렸습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월 150 약속을 했으니 75만원이죠..
물론 4대보험 가입이 안되있었고 사장은 온몸에 문신이 있는 건달입니다.예.. 양아치 건달입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문자를 하고 있는데 감감무소식입니다.
몇일전엔 사장한테 전화를 해서 6월달에 일한 월급을 달라고 했더니 "알았어.끊어 "
딱 이말만 하고 끈습니다.. 미치겠습니다 혹시몰라서 통화한건 녹음을 해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소가능한지요??
미치겠습니다 진짜 고소미 먹이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도와주세요 오유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