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길 주로 탑니다. 방학을 해서인지 엄청많이 도전하시네요. 젊은날의 열정 보기좋습니다. 다만 사전준비 필히 하시고 탔으면 좋겠네요. 헬멧 없는 사람이 많더군요. 사고나면 크게 다칩니다. 필수니깐 꼭 착용하세요. 또, 전조등 없이 . 밤에 타는건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위험합니다. 밤 12시인데 전조등없이 강길가는건 도전이 아니라 쓸데 없는 오기 입니다. 추가로 펑크 때우는것도 꼭 연습하고 가세요. 몇시간씩 걷거나 수리한다고 해메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그것도 좋은추억일수도.) 전 사전준비 잘하고 타고있는 국토 종주 하시는분은 지나가면서 인사랑 화이팅이라고 한마디 응원해줍니다. 쓰고보니 괜한 오지랍인가 싶네요. 안전라이딩 하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