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니코쨩 입양에 성공했습니다!
뜸들이고 있다가 예약구매 실패하는 바람에
오늘 입고된다는 소식 듣고 부랴부랴 오프매장까지 달려갔더니
한시간 정도 기다려야 들어온다더군요 (...)
피규어 이것저것 구경하고 밥도먹고 오고
대충 시간을 때우다 보니 한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매장에 니코가 입고되자마자 곧바로 납치해왔습니다.
러브라이브 넨도로이드는 다른 넨도에 비해서
유난히 파츠가 좀 조촐한 느낌이에요.
그 만큼 가격도 저렴한 편이지만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단은 니코니코니 포즈부터 해봅시다.
음...역시 마음에 듭니다 ㅋㅋ
어떤 포즈로 세워놓을까 고민하다 결국 이걸로 결정!
웃는 얼굴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
예약 주문한 니시키노 마키가 도착하기 전까지는 일단
아리 옆에 자리를 잡도록 합시다.
확실히 마키가 없으니까 뭔가 외로워 보입...
그렇게 또 한명 동료가 늘어났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