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러블리즈 등이 소속돼 있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이 SM C&C에서 분리되어 독자 노선을 걷는 것과 관련,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SM C&C와 분리되어 독자 노선을 걷는다는 소식은 기사를 통해 이제 막 접했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계 및 증권계의 말을 인용, 울림이 SM C&C에서 분리를 확정, 6월부터 '레이블 울림'에서 '울림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간다고 보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3년 10월 SM엔터테인먼트가 최대 주주로 있는 SM C&C에 흡수 합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