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오후 6시까지인 대통령·국회의원 선거 투표시간을 오전 6시~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됐지만 논란 끝에 통과가 무산됐다.새누리당은 예산 부족과 사회적 비용 증가 등 이유를 들어 반대했지만 민주통합당 등 야당은 투표율 상승을 원치 않는 새누리당의 꼼수라며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