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연게의 케이 킬링파트 모음을 베스트에서 접하였고
그리고 귀엽네~ 하고 지나갔습니다.
그 후 일년내내 거의 보지 않는 티비를 본가에 갔다가 보게되었고
때마침 또 케이가 나오는 음방이었져.
그렇게 케이를 알게되었고 럽다를 거쳐 입덕했습니다.
항상 2월이면 우울함에 시달렸는데
그마저도 케이와 러블리즈 덕분에 아무 일 없이 지나가네요.
대학 입학하고 8년만에 졸업하고, 백수가 되었는데... 그럼에도 케이와 러블리즈 그리고 여자친구님 덕분에 하루하루가 힘이 납니다.
케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오늘은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케이와 러블리즈, 그리고 이들을 알게해준 연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