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현재진행형 임으로 음슴체로 쓰겟음 원래 눈팅족으로 지내왔는데 요즘 짝사랑글이 많아 조그마한 힘이 되어드리고싶어서 글을쓰게됫음 참고로 본인은 고백을 많이해보진 않았지만 마음에들면 짝사랑은 짧게 하는편임. 반 이상은 차였다는게 함정...ㅠ 유학생활을 유년시절에 조금 한 관계로 맞춤법이 틀려도 이해부타드림^^
그럼 시작하겟음!
첫번째. 만난지 얼마안된 사람을 짝사랑할때! 이 경우는 정말 쉬움. 용기만 내면 됨. 간단하게 얘기하면 못보게 될까 두렵다면 이미 버스는 떠나버린다는 거임. 당신이 탐색하는사이 어느남자(여자입장에선 여자)가 태워갈지 모른다는거임. 나중에 혼자 짝사랑앓이 하는 것 보다 눈딱감고 용기내어 고백하는게 훨씬 현명함! (이경우 만약 고백에 실패해도 마음접고 친구로 다가간다는건 훨씬 쉽다는걸 경험자인 저가 ㅠ... 장담할수있음..헤헤)
두번째. 오랜기간을 본 사이일 경우! 이경우는 조금 난해함. 필자도 이런경우는 한번뿐이엇는데 성공했으니 극히 제경우에만 맞춰서 쓰겟음. 1년가까이 누나 동생으로 지냇던 사이였음.(물론 처음부터 짝사랑하고잇엇음) 우선 주변 남자(여자입장에선 여자)관계가 확실해야함.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봐야함. 즉 내가 이런행동을 했을때 상대방이 어떤느낌이 들지 생각해봐야함. 떠보는것이 아니라 이것은 고백에대한 준비단계라고 보면됨. 남여사이에 평생 친구도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필자이기때문에 이단계가 정말 중요함. 상대방이 나의 행동에도 아무런 반응이없다면 굳이 고백해서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기보다는 1년짝사랑했는데 더 못할까... 라는 마음이 덜 아프다고 말할수 있음. (친구고민상담으로 이런얘기많이들음) 그리고 상대방의 반응이 있다, 싶으면 절차도 매우 중요함! 가끔보면 계획을 철통같이 짜고 쑥쓰러워 실행에 못옮기는 분들도 꽤 많은거 같은데 첫번째에도 말햇듯이 '용기'가 제일 중요함!! 용기있는자가 사랑을 쟁취한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음 글주변이 없어 자세히도 재밌게도 못썻지만 솔로탈출은 용기이고 의지라고 생각함. 고백할 용기를 내고 의지있게 실천한다면 실패의 쓴맛도 성공의 단맛도 느낄수 있다는거임. 처음하는게 힘들지 한번하고나면 똑같은 일은 더 현명하게 그리고 유동적이게 행동할수 있다고 자부함! 그러니 짝사랑하시는분들!! 부디 용기를 내세요! 당신이 머뭇거리는 순간 버스는 이미 지나쳐 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