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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브롬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했습니다.
게시물ID : bicycle2_35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들바람93
추천 : 0
조회수 : 71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7/04 15:14:48



그냥 흔한 생활형 자전거로 동네 마실 다니던 여친이...



요즘 헬멧을 시작으로 장비질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_-;;



원래 취미가 카메라였기 때문에...


200만원 정도면 카메라 한 대 가격 정도라며... 체감상


카메라 = 브롬톤 가격으로 인식하나 봅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여튼 -_-;;


많은 자전거들 중에 브롬톤 자전거가 된 것은...


비교적 최근에 캠핑에 취미가 생겼고...


무한장비질의 끝으로 백패킹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던 중 자전거 캠핑을 접하게 되었고....

브롬핑이란 것도 알게 되었던 것이죠.



접이식 자전거로 기차/버스/지하철 등 대중 교통을 이용 할 수 있구요.



하고 많은 접이식 자전거 중 왜 하필 브롬톤이냐!!!! 했더니


역시.....브랜드 간지 -_-??!!!




살려주세요;;;;



이것을 막을 방법을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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