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다녀 왔습니다.
새해라서 미리 한복도 이쁘게 입혀져 있네요 ㅜ..ㅜ)감동
저는 그냥 조그만 캔들랜턴하나 두고 왔습니다(오른쪽 구석...)
<제 소망..>
새해 첫날 제 촛불부터 시작해서 오시는 분마다 초 한번씩 갈아주시기를...
누가 밟거나 가져가진 않겠죠?
ps. 경찰분들도 지키고 계셔서 제지당하나 했지만 무사통과 ㅎ
경찰한분이 " 선생님, 이거 불타지 않나요? "...선생님은 아니지만 존칭 써주시니 감사하네요;;
그리고 유리라서 안타요...ㅜ_ㅜ
ps2. 아..........30분뒤 폭설 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