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엔 친구들 만나는 것보다 혼자 집에서 영화보거나 인터넷하는게 더 좋고 집에 있어도 친구들이랑 연락 잘 안해요.. 친구는 많아요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도 있구 그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 때는 재밌는데 막상 집에 오면 엄청 피곤해져요 그럴때마다 사람만나는게 내겐 이렇게 피곤한 일이구나 싶어요ㅎ 밖에서 친구들을 잘 안만나다보니 애들도 만나자는 말 잘 안하구 그러다보니 친구들사이에 있어도 거리감 느껴지는 일이 많네요.. 심지어 남자친구 있을때도 밖에 나가는게 귀찮고 피곤해서 잘 안만났어요ㅋㅋㅋ그래서 헤어졌나..
주말에 남들은 애인만나고 친구만나고 재밌게 사는데 전 집에만 처박혀 있는게 우울해서 적어봤네요ㅎ 오유분들 모두 좋은 꿈 꾸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