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tar_356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직이
추천 : 5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03/19 13:13:48
오늘 정말 재미있는 꿈을 꿨는데요~
제가 형사가 됐어요
평생 물리만 했는데 뜬금없이 형사가 되어있는게 이상하지만 꿈에서는 논리적인 사고가 결여되니까 그런가보다 했나봐요~
그런데 제가 어떤 사건을 수사하다가 케이웨이브 잡지 브로커를 알게됐는데...
오마이걸 화보 찍은 잡지도 있냐고 물어봤더니
그건 표지가 태연이라서 50만원은 줘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ㅋㅋㅋ
알겠으니까 물건부터 보여달라고 했는데 그 브로커가 포장도 뜯지 않은 깨끗한 케이웨이브 잡지를 가져오는거예요~
저는 오마이걸 화보가 있는지 먼저 확인시켜달라고 했는데....
포장을 뜯으려면 먼저 돈을 내놓으라고 하길래 돈뽑으러 은행가다가 알람이 울려서 깼어요 ㅜㅜ
알람이 조금만 늦게 울렸어도...
꿈속에서라도 옴순이들 화보를 볼 수 있었을텐데 ㅜㅜ
망할놈의 핸드폰 ㅜ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