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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56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sychology★
추천 : 104
조회수 : 8946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5/20 06:55: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5/18 22:56:25
자고로 은혜를 주었어도
겸손한줄 알아야 진정한 군자가 되는법.
그러나 독재가 은혜일리도 없으며
설사, 결과가 성공적이었다는 평이 있다 하더라도
수많은 국민이 희생당했음은 분명한 사실.
그러한 전제하에 박근혜는 아버지의 독재정치에 대해
최소한 침묵을 일관하거나 최대한 국민에게 고개숙여
사죄하는 태도를 보여야 했다.
그것이 겸손의 미덕이며, 국가분열을 막는 대사가 되었을 것을.
5.16은 구국혁명이다. 성공한독재라며 떠들고 이제는 그것에 힘입어
권력의 최고 종점지인 대통령의 자리까지 노리는 그녀의 행각은
국론을 분열하고 국민을 분노케 하는 천하제일의 악덕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
민주사회의 지도자인 대통령의 자질로서는 최악이며
또한 본질이 독재자인지라, 과거 독재정권이 성공적인 개발을 이루었다 하더라도
시대는 변하는 법. 이제는 강력한 통치보다는 유순하고 융통적이며 소통이 되는
그런 사람이 필요한 시대. 독재 찬양하는 공주님이 대통령될 시대는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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