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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5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붕이★
추천 : 10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6/08/04 22:24:51
아들이 없으므로 음슴체!
지금으로 부터 10년전 운전이 무서워 안하다가
취업을 앞두고 먹고살기 위해 면허를 따고
첫 차를 중고차로 뽑았음
첫사고
호텔 주차장에 자리 찾으려고 잠시 정차하고 빈자리
찾는중이였음
갑자기 누가 옆구리를 침 ㅡㅡ 머지...
어떤 아재가 내차를 들이받음
충격으로 운전석 문이 내 옆구리에 닿음
뻥져있는데 아재 그냥 가심
내차의 진행 방향과 아재 진행방향이 달라 잘못하면
놓치게 생겼음
본인 차에서 내려 전력질주하여 차 잡음
일단 차막고 경찰에 신고하고 아재에게 뭐냐고 따지니
몰랐다고함 ㅎㅎㅎ 200 미터가 넘어 뺑소니 처리
합의해달라고 계속 전화 왔는데 끝까지 사과는 안하길래
그냥 합의 안봄
아... 딱 봐도 안잼있음
호응 봐서 좋으면 다음 사고 이야기 이어갈께요
야식먹으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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