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 유머가 아니라서 .. 가슴이 아파서요 ... 그녀가 그리워서 , 그녀를 좋아했던 그 '때'가 그리워서.. 마음 속 어딘가 막 아프네요 .. 그래서 술 한잔 했어요 . 예~~전에 싸이월드 할때 올렸던 게시물들 .. 사랑에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 그래도 모두들 그 해답을 얻기 위해 , 사랑하고 이별하고 .. 반복해 나가고.. 누구나 , 사랑은 하는데 왜 이렇게 힘들까요 ? 누구나 사랑하고 , 누구나 이별하고 .. 모두들 다 하는것들이 .. 왜 늘 항상 새롭고 , 가슴 아픈지 .. 신이 준 인간의 가장 큰 선물은 ' 사랑 ' 이 아닐까 싶네요 . 여러분 ! 사랑하세요 . 꼭 ! 가슴아픈 이별이 올 지언정 , 그래도 사랑하세요 . " 사랑하지 않는자 . 모두 유죄 ! " 부모님께도 " 사랑해요 " 한마디 해드리세요 .. 전 아버지가 안계시구 .. 어머니와도 17세가 되서야 잠깐 같이 살구.. 21세 되던해 바로 군대갔다가 전역 후 에는 혼자 살구 있답니다 . 항상 외로이 쓸쓸히 저만 바라보고 사시는 어머니께 " 사랑해요 " 말하고 싶은데.. 너무나도.. 어릴적부터 한번도 해본적 없는 말 이어서.. 너무 쑥쓰럽구.. 그래서 말 못했었는데.. 그러다 얼마전 어머니 생신때 용기내서 해봤어요 . 첨엔 뭔가 .. 쑥쓰럽구 .. 그랬는데 .. 정말 어머니를 사랑하는구나를 느꼈어요 . " 사랑해요 " 말 한마디 뒤 생겨나는 뭔지모를 가슴의 따스함 .. 그래서 더 사랑하게 된거 같아요 ㅎ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해서도 안될진 모르겟지만 , 부모님 만큼은 예외인거같아요 . 꼭 , 특별한 날이 아닌 언제든 " 사랑해요 " 한마디 할 줄 아는 오유인이 되었으면 좋겟어요 . 물론 , 전 여자사란친구느님은 없답니다 ~ 여러분 ~ thㅏ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