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연게에 써야할 것 같아서...야게가 아니라 연게로...
태평양 돌핀스 시절부터 현대 유니콘즈를 거쳐서 히어로즈까지 응원중인 골수팬입니다.
(뭐...태평양 돌핀스-현대 유니콘즈-SK 와이번즈라는 소리는 개나주렵니다. SK랑 현대랑은 같이 시즌을 치루고 라이벌 관계엿는데...)
다름이 아니라...매번 시구로 상처받고 사네요...
왜...보통 한번 시구하면 그팀으로 이미지가 굳어지기 마련이죠. 뭐...안그럴수도 있지만...
홍수아 하면 두산이라는 상관관계를 만들정도로 어느 한팀시구로 그팀과 인연을 이어가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습니다.
근데...넥센 팬으로서 바라보면...시구로 상처받는 경우가 꾀나 잦은 편입니다.
2013년에....
그리고 2015년에...
2015년엔...
올해엔 LG 개막경기 시구가 예정되어 있다죠...
2012년....
2014년...
그리고 2015년...
인지도 쌓이기 전에 넥센유니폼 입고 시구하고...뜨고나면 다른팀으로 가버리는...
마치...무명선수 열심히 키웠더니...빅클럽으로 이적해버린 느낌이랄까요...ㅠㅜ
수많은 걸그룹들이 제대로 이름을 알리기도 전에 넥센에서 시구를 했었죠...
위에 언급된 3팀 말고도...무수히 많은 걸그룹들이 넥센에서 시구를 했는데...
올해는 몇팀이나 대박치고 다른팀으로 이적하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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