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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5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질근질
추천 : 0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9/22 04:25:32
무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무척 아쉽습니다.
콘서트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들
옹호하는 내용들
이제 그만 얘기 합시다.
이미 콘서트 취소가 되었고, 길의 하차 발언까지 나온 상황에서
콘서트의 잘잘못을 따질 상황이 아닌걸로 보입니다.

 

아마 무한도전 멤버들은 회의감과 미안함, 좌절감에 빠졌을 겁니다.
누구는 길이 다시한번 생각 할 수 있도록 설득 중 일 것이고,
누구는 울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계속 힘들었으면 좋겠습니까?
아니지요. 다시 힘을내서 그들이 즐겁게 방송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느편에서 이야기를 했던, 무한도전을 좋아하니까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싶어 했겠지만
이제 우리가 잠시 조용하게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단 몇시간 전만해도 무조건적인 콘서트 강행 편을 들었지만
이미 늦은 듯 하니 언쟁하지 않겠습니다.

 

이 소란이 계속 된다면 무한도전 멤버들이나 제작진은 지칩니다.
이제 기다려 줍시다.
이제 응원을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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