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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hil_3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어디갔어★
추천 : 0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22 01:59:18
무미건조한 일상 속 에서도 이따금.
지칠때도있지만 그때마다 피어나는
새로운 만남들과 뜻하지않게.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행복들때문에 인생은살만한가봅니다
.
때론 죽고싶단맘을 먹고싶을정도로
우울한마음이.드는날이면 그냥 잠한번 자버리면 그만이고
그래도 채워지지않는.공허함이있을때면
누군가의따뜻한 혹은 무심한 한마디가.제겐 다시일어설수있는
.힘을줍니다 상처받을때도많고 넘어질때도 많지만
이것또한지나가리라 라는생각으로
마음을다잡습니다..
지금은건강상의이유로 많이망가졌지만 행복했던그때를.생각하며 재기를꿈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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