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현대자동차 새 차 출고 했습니다.
누가 독일차 안사고 싶겠습니까...
남들이 현기차 사면 호구네 어쩌네 해도
저는 그냥 집안 형편 고려하고, 보험 등 앞으로 유지비 고려해서 선택했고,
지금 타고 다니면서 전혀 후회 없습니다.
아무튼,
10월부터 시가라이터 대신 USB 충전기 적용된다는 말을 듣고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왜냐면 저는 비흡연자이기 때문에 시가라이터는 전혀 쓸모가 없고,
스마트폰 이용하기 때문에 차량에서도 충전할 수 있으면 당연히 좋기 때문이죠.
실제로 써본 결과 1시간 완충은 모르겠으나, 기존에 휴대폰 매장에서 충전기 사서 쓰는 것보다는 상당히 빠른 충전율을 보여줬습니다.
사족이지만 충전기 자체의 디자인도 상당히 깔끔하게 빠졌습니다.
차량 등 켜면 불도 같이 들어와요.
덧붙여서, 다른 분들이 찾아보셨겠지만
시가라이터보다 저 USB 충전기가 만 원 가량 더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깔 땐 까더라도 제대로 알고 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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