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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55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기야도자기★
추천 : 12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1/23 02:12:59
가슴얘기가 나와서 생각난 얘긴데
예전에 공장다닐때 같이 일하던 언니(실은 엄마뻘)가 해준 얘기에요
경상도에 한 커플이 있었는데
남자가 아 이제 됐겠지 하는 마음에
'마 이제 우리 결혼할 때 안됐나. 결혼하자'
여: '아 안되는데...'
남: '와?'
여: '아 그기........가슴이 작아서 안됩니더'
남: '뭐 가슴이 작으면 얼마나 작다고? 괘안타 결혼하자'결혼하자'
여:'안되예..'
남: '뭐 얼마나 작은데? 참외만하나?'
여: ''아입니더'
남: '' 뭐 그럼 귤만하나?'
여: '아, 아니..'
남: '그럼 뭐고?'
여: '계,,계란만 합니더'
남: ''뭐? 괘안타 결혼하자'
이리하여 둘은 결혼하게 되었고
그 첫날밤 남편이 아내 가슴에 손을 대었는데..
남: 계란 어디갔노??
.
.
.
여:계란 후라이도 계란 아닙니꺼
뭐 그렇단 얘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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