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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덕후가 봤을때 배우 시키고 싶은 걸그룹 멤버
게시물ID : star_355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게보안팀장
추천 : 11
조회수 : 125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3/10 21:55:35
연기력이야 뭐 안되면 배우학교 보내서라도 가르치면 되니...

진짜 이미지만 보고 배우 시키고 싶은 걸그룹 멤버(아직 배우 안 해 본 멤버 중) 골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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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 실제 성격이야 매우 착하고 개구진 친구지만 눈빛에서 적잖은 독기가 느껴짐. 그러니깐 착한 역할이나 나쁜 역할에 다 어울릴 수 있음. 막 3~40년대 미국 탐정영화의 여자주인공 같은거나 의외로 스릴러 영화의 사연많은 여주인공도 어울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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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미주: 사실 외모만 보면 예인이가 배우감인데 목소리가 잘 안 들릴 수 있음. 그래서 러블리즈에서 가장 어른스런 외모의 미주가 잘 어울릴 것 같음. 어린 소녀부터, 심하면 젊은 애엄마도 곧잘 어울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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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튀는 얼굴은 아님. 반대로 굉장히 개성이 보이지 않는 얼굴에 속함. 이런 얼굴이 생활연기 하면 대단히 세련된 그림이 나옴. 그런 좋은 예가 '응답하라1988'에 이민지나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검은사제들' 박소담 느낌도 낼 수 있음(이거 칭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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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예리랑 박빙인 배우감인데 그래도 다양한 연령대가 소화 가능한 아이린이 배우감. MC 하는 거 보니 끼도 있고 순발력도 있고... 개인적 바램이라면 전쟁영화에 한 번 출연하는 거 보고 싶음. 사방에서 폭약이 펑펑 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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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소원: 팀 내 가장 노안으로 추정. 표정이 딱히 유니크하진 않은데 진지한 얼굴 하면 한없이 진지해질 것 같음(반대로 예린은 그게 안될 듯). KBS 주말드라마나 막 회사 배경의 정극에 어울릴 수 있음.





※ 연기의 기본기는 물론 배워야 하지만 '연예인'이 가진 기본적인 끼가 있어서 곧잘 감정몰입하고 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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